스타패션 | 2016-06-03 |
[패션엔 포토] 김아중-문소리-한예리, ‘3인 3색’ 원피스 대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참석한 셀럽들의 패션은?
제 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SIWFF)가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메가박스 신촌점에서 개최됐다. 이날 진행된 개막식에는 배우 김아중, 문소리, 한예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영화제의 홍보대사이자 개막식의 사회를 본 김아중은 스킨 톤의 레이스 시스루 원피스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문소리는 블랙 슬리브리스 미니 원피스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으며, 한예리는 걸리시한 디테일의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서울 국제여성영화제는 세계 여성영화의 최신 흐름을 소개하고 아시아 지역의 국제여성영화 네트워크를 소개하기 위해 1997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2일부터 8일까지 메가박스 신촌 4개관에서 27개국, 118편의 여성감독의 영화가 상영되며, 다양한 포럼과 공연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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