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6-06-01 |
바바패션, 새로운 도약 '신 사옥 시대 연다'
사옥 확장 이전 및 홈페이지 리뉴얼로 대대적인 브랜드 혁신… 온·오프라인 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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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논현동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하고 자사 홈페이지 웹사이트를 리뉴얼 하는 등 대대적인 브랜드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 사옥 프로젝트는 꾸준한 기업성장과 더불어 체계적인 브랜드 간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기존의 분산되어 있던 업무 공간을 통합시켜 사업부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신 사옥에는 국내 여성 브랜드 「아이잗바바」 「아이잗컬렉션」 「지고트」 「더아이잗」 「제이제이지고트」 「틸버리」
및 수입 브랜드 「파비아나필리피」 「블루마린」 「에센셜」 「안토니오마라스」 등 신규 브랜드 준비를 위한 쇼룸도 함께 단장될 예정이다.
또한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마케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새롭게 개편된 웹사이트(www.babafashion.com)는 바바패션의 세련된 감성이 드러나는 플랫폼으로 구축됐다. 특히 ‘BABA SPIRIT-INSPIRATION’ 섹션에는 현대무용가 이선아씨를 뮤즈로 그녀의 절제된 무브먼트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출했다.
바바패션 관계자는 “사옥 이전과 함께 다양한 켄텐츠 운영을 위한 환경 조성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소비자를 타켓으로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주도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바패션의 신사옥 주소는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339이다.
<사진=새롭게 리뉴얼된
바바패션 웹사이트(www.babafashion.com >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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