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6-01 |
[그 옷 어디꺼] ‘마리텔’ 전효성, 청순 매력 부각시킨 리본 블라우스
숲의 리본 벨 소매 블라우스로 로맨틱한 매력 발산… ‘블라우스만 입어도 청순해’
시크릿 전효성이 수면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다.
지난 5월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전효성은 힐링과 숙면을 주제로 한 컨텐츠를 선보였다.
썬 베드와 모레 등 휴양지로 꾸며진 세트에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 전효성은 숙면에 좋은 베개 추천부터 발 마사지, 음식, 족욕 등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현장에 있던 스탭들이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그녀는 맨발로 ‘굿나잇 키스’ 무대를 펼쳐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전효성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리본 블라우스와 스키니 팬츠를 입고 등장해 무대 위의 섹시한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이 착용한 주름 벨 소매 블라우스는 여성복 「숲(SOUP)」의 제품으로, 장미와 하트가 조합된 패턴과 벨 소매 디테일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해당 제품은 아이보리, 핑크, 화이트 컬러가 출시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8만9천원으로, 전국 「숲」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디콜렉트(www.dcollect.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전효성이 착용한 숲의 리본 블라우스(품번 SS4LS72)
<사진 출처: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숲>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