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6-01 |
버켄스탁, 이집트의 감성 담은 ‘기제’ 출시
조리 형태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홀로그램 핑크 추가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독일 캐주얼 슈즈 브랜드 「버켄스탁(BIRKENSTOCK)」이
여름을 맞아 만능 조리 샌들 ‘기제(GIZEH)’를 선보인다.
이집트 항구 도시의 이름을 딴 ‘기제’는 「버켄스탁」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이번 시즌에는 반짝이는 펄이 들어간 핑크 컬러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로맨틱함을 담아냈다. 러블리한 핑크에 홀로그램 디테일이 들어가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며, 플리플랍 디테일로 시크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조리 형태의 스트랩으로 편안하면서도 안정된 착화감을 선사하며, 캐주얼한
데일리 룩은 물론 페미닌한 바캉스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만능 여름 아이템이다.
남성용 제품도 화이트, 다크 베이지,
블랙 등 다양한 컬러가 출시되어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서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해 줄 「버켄스탁」 ‘기제’ 라인은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 의정부점, 센텀시티점, 전국
라움에디션 외 유명 편집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9만9천원.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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