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1-15 |
「크리스.크리스티」 매출 활성화 제도 성공
전직원 ‘1인 1매장 담당제’ 정착, 매출 40% 상승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크리스.크리스티」가 실시한 매출 활성화 제도가 적중했다.
「크리스.크리스티」는 지난 7월부터 본사 CRM 데이터 베이스를 바탕으로 매장별 판매시기 분석과 주요 거점 매장의 고객구매동향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물량 배분과 즉시 RT 시스템으로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각 매장별 상권에 따른 세일즈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전 직원의 ‘1인 1매장 담당제’를 통한 서포터즈 활동으로 지역별 신제품 반응과 주간 판매 동향을 빠르게 피드백했다. 이를 통해 전월 대비 평균 40% 상승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이 제도 도입 후 부평점은 10월 한달 간 1억 7천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에 대해 부평점주는 “본사의 적극적인 매장 컨설팅과 협조로 높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겨울 대량 기획 상품 및 메인 코트의 물량 지원이 매출에 큰 역할을 했으며, 특히 패딩 베스트와 다운 점퍼가 부평 지역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예약까지 받을 정도로 매출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크리스.크리스티」는 올해 55개 매장에서 3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요 매장들과 오픈 매장에 꾸준한 컨설팅으로 매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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