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1-15 |
「레페토」 발레 문화 담다
국내 런칭 2주년 기념 행사에 열기 후끈
스타럭스(대표 박상배)의 「레페토」가 11월 5일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국내 런칭 2주년 기념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950~60년대를 대표하는 프랑스 유명배우 브리짓 바르도(Brigitte Bardot)의 이름을 딴 「레페토」 대표 플랫 슈즈 라인인 ‘BB’와 롤랑 프티의 아내이자 카르멘을 성공시킨 세계적 안무가인 지지 장메르(Zizi Zeanmaire)를 위해 만든 ‘ZIZI’, 댄스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힐 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우영미, 장 폴 고티에, 레이 카와쿠보 등 유명 디자이너와 셀러브리티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중 15여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파티는 오페라 하우스 컨셉트로 1부에는 국립발레단 부설 발레아카데미 공연을 선보여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2부에는 탱고와 살사 댄스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지난 9월부터 스타럭스로 인수된 「레페토」는 패션에만 치중돼있었던 기존 전개에서 벗어나 ‘발레’ 라는 브랜드 오리진을 접목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워진 「레페토」는 어린 발레리나들의 교육을 후원하고 전문 댄서들을 지지하는 활동뿐만 아니라 발레 용품도 집중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박경아>
이번 행사에서는 1950~60년대를 대표하는 프랑스 유명배우 브리짓 바르도(Brigitte Bardot)의 이름을 딴 「레페토」 대표 플랫 슈즈 라인인 ‘BB’와 롤랑 프티의 아내이자 카르멘을 성공시킨 세계적 안무가인 지지 장메르(Zizi Zeanmaire)를 위해 만든 ‘ZIZI’, 댄스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힐 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우영미, 장 폴 고티에, 레이 카와쿠보 등 유명 디자이너와 셀러브리티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중 15여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파티는 오페라 하우스 컨셉트로 1부에는 국립발레단 부설 발레아카데미 공연을 선보여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2부에는 탱고와 살사 댄스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지난 9월부터 스타럭스로 인수된 「레페토」는 패션에만 치중돼있었던 기존 전개에서 벗어나 ‘발레’ 라는 브랜드 오리진을 접목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워진 「레페토」는 어린 발레리나들의 교육을 후원하고 전문 댄서들을 지지하는 활동뿐만 아니라 발레 용품도 집중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박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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