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5-27 |
[그 옷 어디꺼] ‘운빨로맨스’ 황정음, 보헤미안 스타일 완성한 프린지 백
마쥬의 시그니처 M백으로 감각적인 보헤미안 스타일 완성
황정음, 류준열 주연의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가 첫 주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극중 캐릭터들의 개성 있는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출연작마다 캐릭터에 맞는 톡톡튀는 패션으로 ‘완판녀’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황정음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발랄하고 개성있는 ‘심보늬’의 캐릭터 표현을 위해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스타일을 연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황정음은 화려한 패턴과 소재의 원피스와 롱스커트, 아우터 등을 레이어링해 감각적인 보헤미안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개성 있는 디테일의 네크리스와 가방 등을 매치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1, 2회에서 그녀가 즐겨 착용한 스웨이드 백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에서 황정음은 보헤미안 풍의 롱 블라우스에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그린 컬러의 스웨이드
숄더백을 매치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세련된 보헤미안 스타일을 완성했다.
황정음이 착용한 스웨이드 숄더백은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쥬」의 2016 S/S 시그니처 M백으로, 프린지 장식과 컬러풀한 스웨이드 소재가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감성을 더한다. 원피스, 청바지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해
세련된 보헤미안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시그니처 M백은 7가지
컬러로 출시돼 분위기와 룩에 따라 다양한 컬러를 믹스 매치할 수 있다. 스웨이드와 레더 두 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스웨이드 소재가 37만9천원, 레더 소재는 41만9천원이다. 해당 제품은 전국 「마쥬」 매장 및 온라인 아이디룩 몰(www.idlookmall.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마쥬 2016 S/S 시그니처 M백
<사진 출처: MBC ‘운빨로맨스’ 방송화면 캡처, 마쥬>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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