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5-26 |
리한나, 디올과 선글라스 라인 콜라보레이션 진행
팝 가수 리한나가 스타트렉에서 영감을 받은 선글라스 라인으로 디올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특히 금을 도금한 버전은 23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유명한 팝 가수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리한나는 단순히 광고에 등장하거나 혹은 레드 카펫을 통해 브랜드를 부각시키는 캠페인 얼굴은 아니다. CFDA가 인증한 스타일 아이콤이며 마놀라 블라닉과 캡슐 컬렉션과 '팬티 X 푸마 컬렉션'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는 등 콜라보레이션 디자인에 대한 탁월한 노하우가 있는 듯 하다.
지난 5월 24일(현지 시간), 리한나는 디올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래적인 반사 선글라스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영화 <스타 트랙>의 등장인물인 조르디 라 포지의 길고 둥근 안경으로부터 영감받은 스타일은 여섯가지 컬러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패션엔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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