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5-24 |
지오지아 명동 직영점, '토털 메가스토어'로 변신!
확장 리뉴얼 통해 100평 규모에 미니멀하고 컨템포러리한 느낌 강화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의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명동 직영점을 새롭게 확장 리뉴얼해 오픈했다.
기존 2층만 운영하던 「지오지아」 명동 직영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1층까지 공간이 확장됐으며 약 110평의 규모의 남성 토털 메가스토어로 탈바꿈했다.
「지오지아」는 새 단장한 명동 직영점을 통해 기존 남성복 시장에서 부족했던 다양성을 충족시키면서 미니멀하고 컨템포러리한 느낌을 강화했으며, 액세서리 및 가방, 신발 등의 별도 공간을 조성해 전문성 또한 배가시켰다.
최근 경기 불황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남성복 시장에서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인근 상권에서 유일하게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남성 단일 브랜드의 메가스토어 뿐만 아니라, 접근성이 뛰어난 명동성당 초입에 위치해 있어 명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장 1층은 READY TO WEAR 및 캐주얼 토털 코디 존으로, 아직 「지오지아」를 경험하지 못한 고객에게 「지오지아」 만의 제안하는 동시에 가성비를 보다 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2층은 전문 수트 매장을 비롯해 액세서리 전문 매장과 명동 직영점만의 한정 상품을 만나볼 수 있어 신선함과 새로움으로 즐거움이 넘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트 매장에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직원이 스타일 가이드를 제공해 마치 패션 스타일리스트에게 상담을 받는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지오지아」 관계자는 “이번 명동 직영점 리뉴얼 오픈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지오지아」의 제품을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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