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5-19 |
지암바티스타 발리, 서울에 세계 3번째 공식 부티크
압구정 갤러리아에 국내 최대 매장 오픈, 파리ㆍ이탈리아 이은 3번째 공식 매장
지난 13일 파리 베이스 이탈리안 감성의 레디투웨어 꾸뛰르 브랜드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가 압구정 갤러리아 East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부티크는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첫 숍인숍으로 파리, 이탈리아 다음으로 3번째 공식 매장이다. 특히, 이번 오프닝에서는 지암바티스타 발리가 직접 셀렉한 다양한 꾸뛰르 드레스가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지암바티스타 발리」는 리앤한(LEE&HAN)에서 런칭했으며, 현재 리앤한에서는 180년 전통의 벨기에 럭셔리 가죽 브랜드 「델보(DELVAUX)」, 베니치아 감성의 테일러링 브랜드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Golden Goose Deluxe Brand)」, 프랑스 레져 슈즈 「리비에라스(Rivieras)」와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의 편집 숍인 「런투레스트(RUN TO REST)」, 그리고 라이트 럭셔리 스포츠 브랜드 「EXR」를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 날 「지암바티스타 발리」 매장 오픈 행사에서는 배우 김희애, 이요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