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5-18 |
‘칸 여제’ 천우희의 출국길 포착, 스카프로 포인트
칸 출국길 천우희, 스카프와 미니백으로 초여름 공항패션 완성
배우 천우희가 17일 오후, 제 69회 칸 영화제 참석 차 프랑스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천우희는 산뜻한 단발머리에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카프로 완벽한 포인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미니 사이즈의 숄더백을 매치해 공항패션에
위트를 더했다.
천우희가 착용한 「버버리」의 타이다이 코튼 실크 스퀘어 스카프는 면과 실크 혼방 소재의 스퀘어
디자인으로, 이탈리아에서 제작됐으며 아이래쉬 프린지 장식이 특징이다.
함께 착용한 베이비 스터드 가죽 하우스 체크 배너 백 역시 「버버리」의 제품으로 스터드 장식 가죽과 영국에서 직조된 하우스 체크 면
소재를 믹스해 제작되었으며, 「버버리」 헤리티지 아카이브의 이퀘스트리안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천우희가 착용한 「버버리」 타이다이 코튼 실크 스퀘어 스카프와 베이비 스터드 가죽 하우스
체크 배너 백은 서울 플래그십을 비롯 전국 「버버리」 매장 및 온라인 사이트(www.burberry.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 출처: 버버리>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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