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5-16 |
뉴발란스, 무더운 여름 위한 러닝화 '바지 브레쓰' 출시
땀과 열 쉽게 배출, 지면의 열 반사하는 기능 뛰어나 러닝에 적합하도록 설계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러닝화 ‘바지 브레쓰(VAZEE BREATH)’를 출시했다.
「뉴발란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바지 브레쓰(VAZEE BREATH)'는 LET’S GO라는 뜻의 불어인 ‘VAZEE(바지)’와 호흡을 뜻하는 ‘BREATH(브레쓰)’가 합쳐진 이름으로, 더운 날씨 속 러닝에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러닝화이다.
땀과 열을 쉽게 배출하고 지면으로부터의 열을 반사하는 기능이 뛰어나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며, 특히 땡별이 내리쬐는 아스팔트 위를 달리는 러너들에게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통기성이 뛰어난 이중 메쉬 소재로 설계된 어퍼는 실시간으로 뜨거운 열을 쉽게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해주며, 신발 바닥 중앙에 ‘히트 포일(HEAT FOIL)’이 설계되어 지면의 열을 반사해 러닝 시 신발 안과 발까지 뜨거운 열기가 올라오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뉴발란스 미드솔 중 가장 탄성력이 좋은 ‘래피드 리바운드(RAPID REBOUND)’를 적용해 러닝화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는 달릴 때 전해지는 충격 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전환함으로써 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부드럽게 접히는 힐 서포터를 사용해 신발의 뒤꿈치 부분이 무너지는 현상을 막아주어 신고 벗기도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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