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6-05-13

[스타일n] 올 여름에 도전해볼만한 매력적인 섬머 오피스룩 30

이제 곧 여름이다. 올 여름 우아하지만 실용적인 유틸리티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뉴 섬머 오피스룩 30가지를 소개한다.





현재 바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스트리트 스타일 스타들과 패션 관계자들의 평상시 스타일을 참고로 여성스러우면서 실용적인 유틸리티를 만족시키는 매력적인 뉴 섬머 오피스룩 30가지를 선별했다. 셔츠드레스, 시원한 파자마 팬츠와 퀼로트 그리고 예쁜 풀 스커트 등 시원하지만 맵시를 살려주는 올 여름 시즌을 위한 스타일을 살펴보자.



블라우스는 트렌디한 섬머 오피스룩 연출에 제격이다. 소재가 주는 시원함으로 핫 섬머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팬츠와 매치한다면 시크한 느낌을, 슈트와 매치하면 세련된 오피스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잇 아이템'이다. 또한 시원한 원피스는 오피스걸에게 하나쯤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루즈한 핏의 원피스보다는 허리선을 살려주는 원피스에 벨트를 하면 여성스러우면서도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한편 너무 짧거나 속이 훤히 비치는 얇은 소재의 상의를 입기 애매한 오피스 우먼들에게는 화이트 셔츠나 티셔츠가 있다. 깔끔하고 단정한 버튼-다운은 세련된 팬츠 및 캐주얼한 데님과 모두 잘 어울린다. 만약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나 티셔츠를 많이 가지고 있다면 와이드 팬츠나 퀼로트, 패치워크 데님과 연출하면 요즘 트렌드를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

 
몇 시즌째 지속되는 플로랄 트렌드, 예쁜 풀 스커트를 자신있게 소화한다면 일하는 작업 공간을 한 층 더 환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자신이 근무하는 사무실이 청바지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에지있는 탑으로 데님 트렌드를 시도해 보자. 여기에 대조적인 매끄러운 트라우저와 메탈 힐로 옷차림을 마무리하면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 블로킹과 통기성 좋은 섬머 플리츠의 완벽한 조합의 예를 보여주는 오피스 매니큐어 스타일은 색다른 도전이 될 듯 하다.




허리라인을 강조한 데이 드레스는 매력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활동적인 커리어우먼의 스타일을 돋보이게 해준다.




<탱그> 매거진의 패션 디렉터 캐롤린 잇사는 시원한 섬머 드레스를 입었지만 회의가 있을 때는 세련된 화이트 블레이저를 매치해 완벽한 비즈니스 우먼으로 변신한다.




여름용 레이스-업 힐로 베이직한 오피스 룩을 업데이트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대신 닳아 해진 펌프스는 잠시 집에 둔다.




여성스러운 화이트 선드레스는 로퍼같은 플랫을 통해 남성복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자유로운 사무실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캐주얼 오피스 룩이다.




타인의 눈길을 사로잡는 탁월한 그래픽 프린트와 대조적인 힐은 올 여름 최고의 오피스 룩으로 손색이 없다

 



스트라이프 프린트 스커트와 스트랩 힐을 매치해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 스타일을 업데이트시키는 것도 탁월한 선택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화이트 스타일은 한여름에 전형적인 섬머 오피스 룩이다.




올 여름에는 최신 트렌드에 맞게 세련된 레드 블레이저와 화이트 탑에 파자마 팬츠를 매치해 색다른 오피스 룩에 도전해 본다.




퀼로트를 응용한 와이드 트라우저는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캐주얼한 느낌을 살린 오피스 룩으로 적당할 듯 하다.




가벼운 소재의 블랙 & 화이트로 여름 시즌을 위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해보자. 특히 직장 상사 룩으로 화이트 탑과 블레이저, 화려한 신발로 마무리하면 안성맞춤이다.       




미국 <마리끌레르> 패션 에디터 자라 로버트 라씨는 부드러운 버튼-다운, 컬러블록 스커트, 그리고 매력적인 케이지힐로 섬머 룩에 대한 영감을 제안했다.




사무실에서 일할 때 섬머 드레스를 입는 올바른 방법은 블레이저나 혹은 레이어드된 버튼-다운 셔츠로 어깨를 가리는 것이다. 




바닥에 끌리는 여유로운 팬츠와 버튼-업 또는 블레이저에 벨트 포인트는 오피스룩을 연출하는데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주말용 웨지 힐이 아닌 우아한 신발로 맥시 스타일을 연출해 보자.




섬머 리틀 블랙 드레스와 세련된 샌들로 시원한 오피스 룩을 연출해 보자.




틀에 박힌 펜슬 스커트에서 벗어나  대담한 프린트의 보텀과 블라우스 조합으로 변신을 시도해 보자. 또한 컬러풀한 힐로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 파워도 즐겨보자.




핀스트라이프 스커트는 비즈니스 우먼의 필수품이자, 아울러 패셔니스타들의 일부분이다.




아침에 사무실 출근 후 데이 드레스 위에 입은 슬리브리스 블레이저나 트렌치를 벗어버리면, 사무실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 넣을 수 있다.




패션 에디터 캐롤린 잇사는 예쁜 프린트 원피스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신발을 통해 다시 한번 오피스 룩의 전형을 선보였다.




올리비아 필레르모처럼 옷차림을 완성하는 조끼로 시프트 드레스를 업데이트 시켜보자.




아직도 미니멀리스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미니멀한 팔레트와 빳빳한 실루엣에 충실하면 된다.




미국 <마리끌레르> 패션 디렉터 니나 가르시아는 단지 마음에 드는 트라우저에 여름용 탑으로 복잡하지 않는 탁월한 패션센스를 증명했다.




셔츠 드레스는 여름 시즌 오피스룩의 필수품 중 하나다. 올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 만큼이나 세련된 것이 특징이다.




올 여름 블레이저에 대한 대안은? 시원하게 드러낸 다리와 균형을 이루는 매력적인 집-업 스타일을 추가하면 된다.




클래식한 버튼-다운 셔츠로 A-라인 스커트를 마무리하면 캐주얼한 오피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치마 바지나 혹은 하이 웨이스티드 스커트 속으로 가장 좋아하는 티셔츠를 밀어 넣어 색다른 실루엣을 연출해 본다. 완벽한 오피스 룩을 원한다면 여기에 블레이저를 추가하면 된다.




강렬한 스트라이프와 대중적인 컬러는 캐주얼한 오피스 룩의 전형을 보여준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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