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5-12 |
요즘 대세남 조진웅의 출국길 댄디한 공항패션 '웅므파탈'
제2 전성기 맞은 조진웅, 블루종과 미러 선글라스로 패션센스 발휘
드라마 ‘시그널’ 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조진웅의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은다.
12일 조진웅은 영화 ‘아가씨’로 제 69회 칸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날 조진웅은 듬직한 체구와 함께 훈훈함이 느껴지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아 라이징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그는 블루종과 블랙 팬츠,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해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필수 아이템인 백팩으로 포인트를 줘 댄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조진웅이 선택한 백팩은 「닥스 액세서리」의 제품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의 포인트가 됐다.
한편 조진웅이 출연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는 6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닥스 액세서리>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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