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16-05-12 |
몽클레르, 런던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매장은 오뜨 몽타뉴 스타일로 프랑스 듀어 디자이너 '기 앤 부아지에'가 인테리어 맡아
「몽클레르」가 최근 런던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했다. 이번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약 330평방미터에 이르는 규모에 3층으로 구성되며, 건물 전체를 「몽클레르」가 사용한다.
부티크는 「몽클레르」의 대표적인 “오뜨 몽타뉴(고산, haute montagne)”스타일로 꾸며지고, 수년간 「몽클레르」의 모든 매장을 디자인 해온 파리지엥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듀오 ‘기 앤 부아지에(Gilles & Boissier)’가 인테리어를 담당했다.
참나무 소재의 바닥과 벽, 화이트 칼라카타와 블랙 마르퀴나가 마블링 된 대리석, 그리고 브라스 소재 가구들이 비치 되어 있으며, 두 개의 커다란 윈도우를 통해 런던의 럭셔리 쇼핑 지역인 올드 본드 스트리트(Old Bond Street)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새롭게 오픈 한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몽클레르 감므 블루(Moncler Gamme Bleu)', '몽클레르 감므 루즈(Moncler Gamme Rouge) 레디 투 웨어 컬렉션'과 액세서리 및 몽클레르 앙팡(Moncler Enfant) 라인을 전개한다.
한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는 런던 프리즈 아트페어(Frieze London) 기간 중인 오는 10월로 예정되어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