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5-11 |
칸 영화제 떠난 하정우, 편안한 패션에도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
화이트 셔츠에 슬랙스만으로 톱 배우 포스 발산 ‘일상이 화보’
배우 하정우가 칸 영화제 참석차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하정우는 화이트 티셔츠와 슬랙스, 스니커즈로 편안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브리프 케이스를 포인트로 매치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매력을 발산했다. 편안한 차림에도 특유의 아우라를 표출해 역시 톱 배우라는 감탄이 나왔다.
그가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는 「살바토레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의 16 S/S 컬렉션 제품으로 확인됐다.
한편 하정우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로 2016 칸 영화제에 참석한다. 이후 웹툰 ‘신과 함께’를 원작으로 한 영화에 이정재, 차태현, 주지훈 등과 함께 연기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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