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5-11 |
베네통, ‘THE FACE OF SEOUL’ 여름 화보 공개
서울의 얼굴 모델 김용지와 함께 글로벌 프로모션 진행… 서울여자의 혁신적 모습 선봬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베네통」이 모델 김용지와 함께한 글로벌 프로모션, ‘THE FACE OF SEOUL’ 화보를 공개했다.
「베네통」은
‘THE FACE OF CITY’를 타이틀로 세계 패션 도시인 파리,
런던, 뉴욕, 밀란, 베를린, 도쿄의 도시 별 대표 얼굴을 보여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그 일환으로 현재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서 다이나믹한 변화를 보여주는 도시인 서울의 대표적 얼굴로 모델 김용지를
선정, 서울 여자의 혁신적인 모습과 복합적 스타일이 돋보이는 「베네통」 2016 서머 컬렉션을 선보였다.
김용지는 대학에서 연극 연출을 전공했으며 동서양이 믹스된 복합적 얼굴로 다수
CF 및 MV에서 신비로우면서도 다양한 표정 연출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발상과 창의적 에너지를 통해 자신의 영역 확장을 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김용지는 전형적이지 않은 복합적 얼굴과 복합적 사고, 라이프스타일을
사는 동시대 서울 여자의 모습을 표현했으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포즈까지 더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THE FACE OF SEOUL’ 화보를 통해 뉴 테크놀러지가 반영된
소재를 활용해 여자의 바디를 가장 자연스럽게 보여주었으며, 데일리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티셔츠와 셔츠시리즈를
중심으로 16 S/S 메가 트렌드인 데님을 매치해 「베네통」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모델 김용지와 함께한 「베네통」의 2016 서머 ‘THE FACE OF SEOUL’ 아이템들은 전국 「베네통」 매장 및 웹사이트(www.benettonkore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베네통>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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