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5-11 |
엠코르셋, 뉴요커가 사랑한 명품 란제리 ‘메이든폼’ 런칭
13일 ‘정쇼’ 통해 출시… 맞춤형 스페셜 몰드 삽입한 편안한 푸쉬업브라 인기 예감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94년의 역사를 가진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메이든폼(Maidenform)」을
롯데홈쇼핑 ‘정윤정 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메이든폼」은 94년 전통을 가진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로 기존에 홑겹으로 납작하게 디자인 된 브라에 맞춤형 볼륨감을 연출해
주는 패드를 부착,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브라를 디자인해 세계의 주목을 받은 브랜드다.
「메이든폼」은
뉴욕의 명소 메이시(Macy’s) 백화점에서 언더웨어 브랜드 중 가장 큰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뉴욕을 대표하는 브랜드 DKNY의 여성 언더웨어 파트를 전담하는
등 까다로운 뉴요커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국 쉐이프웨어 1위, 패드가 들어간 푸쉬업앤인 브라 1위로 잘 알려진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이자 미국뿐 아니라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세계
만 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기도 하다.
한국에 첫 선을 보일 「메이든폼」 브라, 팬티 제품은 프리미엄 컴포트 라인으로 불편한 와이어는 제거하고 가슴둘레와 컵 사이즈에 따라 형태가 다른 맞춤형 스페셜 몰드를 적용해, 착용은 편안하면서도 풍성한 볼륨업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실크처럼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하게 바디를 잡아주는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김계현 엠코르셋 부사장은 “「메이든폼」은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라인을 표현해내기 위해 100년 가까이 연구해온 브랜드”라며 “다양한 체형에 맞춘 스페셜 몰드를 삽입해 여성들이 속옷에 가장 바라는 볼륨감과 편안함을 모두 잡은 꿈의 언더웨어로,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엠코르셋은 「메이든폼」 브라, 팬티는 물론 몸매를 보정해주는 쉐이프웨어 제품까지, 세계시장에서 입증된 인기 라인들을 순차적으로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런칭하는 「메이든폼」 세트는 모닝포그, 화이트, 베이지, 블랙 총 4가지 컬러의 브라, 팬티와 사각팬티 4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6만9천원이다. 13일 밤 10시 45분 롯데홈쇼핑 ‘정쇼’를 통해 단독 판매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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