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5-11 |
까스텔바쟉, 프랑스 감성 담은 '파리지앵 모티브 세트' 전개
프랑스 상징물과 위트 있는 사람들의 표정을 일러스트로 표현
패션그룹형지의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초여름을 맞아 필드를 찾는 감각적인 골퍼들을 위해 ‘파리지앵 모티브 세트’를 선보인다.
개성 있는 프랑스 아트 감성을 담은 ‘파리지앵 모티브 세트’는 프랑스를 나타내는 상징물과 위트 있는 사람들의 표정을 일러스트로 표현했으며, 「까스텔바쟉」 특유의 비비드한 컬러 배색을 더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성용은 티셔츠와 스커트로 구성됐으며, 남성용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팬츠로 출시했다.
여성용의 '파리지앵 팝아트 티셔츠'는 전면에 프린팅된 모노톤의 일러스트에 비비드한 레드 컬러 포인트로 경쾌함을 더했다. 스커트와 동일한 패턴으로 선보여 상 •하의를 함께 코디할 경우 원피스를 입은 것처럼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여성 티셔츠의 가격은 12만9천원이며, 스커트는 15만9천원이다. 색상은 티셔츠와 스커트 모두 화이트로 선보였다.
남성용으로 선보인 ‘파리지앵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패턴 사이에 파리의 상징물을 일러스트로 배치해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단조롭지 않은 필드룩 연출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선보인 팬츠는 일본수입 나일론 혼방 소재를 적용해 뜨거운 초여름 더위에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12만9천원, 팬츠는 15만9천원이다. 티셔츠는 네이비와 카키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팬츠는 네이비와 베이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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