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1-08 |
「카파」 10월 130억대 최대 매출 기록
월 목표 190% 이상 초과 달성, 63개점이 1억원
서하브랜드네트웍스(대표 민복기)의 「카파」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 재런칭한 「카파」는 올해들어 매달 목표 매출액을 초과 달성하며 매출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카파」는 지난 7월에 1억대 매장이 18개점이었으나, 10월에는 1억원 이상 매장이 총 63 개점을 기록하며 10월 마감 기준으로 1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월 목표 매출액을 190%이상 넘기며 폭발적인 성장을 지속해가고 있다.
지난 7월 최초로 2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대전점이 10월에도 가뿐히 2억원을 넘겼으며 현대 목동점, 신세계 인천점, 찬안 쌍용점, 청주점, 경주점, 평택점까지 총 7개점이 2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카파」는 매장과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제품개발에 주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카파」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인 ‘121 컴뱃(KOMBAT)’ 팬츠는 슈퍼 스키니 핏 (5.5)부터 컴포트 핏 (8.0)까지 체형과 취향에 맞춘 다양한 바지 핏(FIT)이 특징이다.
컴뱃 팬츠를 다양하게 출시하게 된 이유도 사이즈가 작은 트레이닝 팬츠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고객 의견에서부터 시작해 슈퍼 스키니 핏 (5.5)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카파」 의 컴뱃 (KOMBAT) 팬츠는 현재까지 40만장의 판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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