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1-08 |
「핑」 10월 역대 최고 월매출 달성
63억7천만원 기록 … 겨울 스웨터, 다운점퍼 인기 힘입어
크리스패션의 골프 브랜드 「핑」이 10월에 역대 최고 월매출을 경신했다.
「핑」은 지난 10월, 전년도 동기대비 약 10% 신장된 총 63억 7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브랜드 런칭 이후 최고의 월 매출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3억원 이상의 월매출을 기록한 김해 대리점(상설)을 비롯해 롯데 본점, 롯데 부산점, 현대 무역점, 현대 천호점, 대구 모다점(상설), 여주 첼시점(상설) 등 10여개의 전국 매장이 2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신기록 경신을 주도했다.
이처럼 매출이 늘어난 주요 요인으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방풍 스웨터와 기능성 초경량 다운 점퍼 등의 방한 의류가 소비자에게 시기 적절하게 어필하면서 좋은 반응을 이끈데다 골프웨어에 대한 소비욕구가 증가되는 시장상황과 맞물렸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또한 10일이나 됐던 10월의 주말 공휴일도 매출 신장에 톡톡한 효자 노릇을 했다. 급작스런 강추위로 인해 평일까지 구매가 이어졌고, 10월 말에도 매출 탄력을 받았다는 것.
이와 함께 「핑」은 전국 매장에 배포된 기능성 제품 홍보 카다로그와 후원 프로골퍼인 서희경 프로에게 겨울 제품들을 지급 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였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마케팅도 매출 증가에 한 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핑」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하기도 전에 남녀 경량 다운 점퍼 일부 모델이 2차 추가생산에 들어갔으며 11월과 12월에도 매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핑」은 지난 10월, 전년도 동기대비 약 10% 신장된 총 63억 7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브랜드 런칭 이후 최고의 월 매출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3억원 이상의 월매출을 기록한 김해 대리점(상설)을 비롯해 롯데 본점, 롯데 부산점, 현대 무역점, 현대 천호점, 대구 모다점(상설), 여주 첼시점(상설) 등 10여개의 전국 매장이 2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신기록 경신을 주도했다.
이처럼 매출이 늘어난 주요 요인으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방풍 스웨터와 기능성 초경량 다운 점퍼 등의 방한 의류가 소비자에게 시기 적절하게 어필하면서 좋은 반응을 이끈데다 골프웨어에 대한 소비욕구가 증가되는 시장상황과 맞물렸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또한 10일이나 됐던 10월의 주말 공휴일도 매출 신장에 톡톡한 효자 노릇을 했다. 급작스런 강추위로 인해 평일까지 구매가 이어졌고, 10월 말에도 매출 탄력을 받았다는 것.
이와 함께 「핑」은 전국 매장에 배포된 기능성 제품 홍보 카다로그와 후원 프로골퍼인 서희경 프로에게 겨울 제품들을 지급 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였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마케팅도 매출 증가에 한 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핑」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하기도 전에 남녀 경량 다운 점퍼 일부 모델이 2차 추가생산에 들어갔으며 11월과 12월에도 매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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