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5-09 |
슈, 라둥이와 사랑스러운 공항패션 ‘패밀리룩의 정석’
가정의 달 맞아 가족여행 떠난 슈 패밀리… 러블리한 공항패션 선보여
슈 가족의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은다.
8일 오전 슈와 임효성 부부는 첫째 임유와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과 함께
필리핀 세부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이날 슈는 라희·라율 쌍둥이 자매와 에스닉한 롱 원피스를 맞춰 입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미니 백을 포인트로 착용해 센스
있는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임효성은 아들 임유와 같은 블랙 티셔츠에 데님팬츠를 착용헤 캐주얼한 스타일에
백팩을 매치하여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슈와 라희 라율 자매의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착용한 귀여운 미니 백은 일명 두부 백으로도 유명한 오야니의 ‘테일러’ 백으로 알려졌다.
슈 가족의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라희 라율이 너무 귀엽다.”, “이번 휴가 때 패밀리룩 도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 가족은 세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15일 귀국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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