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5-09 |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공항패션 ‘누가 누가 잘입었나?
대만 콘서트 출국길 포착, 개성 살린 공항패션 눈길
그룹 소녀시대가 대만 콘서트 참석차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비가 내린 쌀쌀한 날씨에도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완벽한 룩으로 출국장을 화사하게 밝혔다.
수영은 파자마 재킷에 화이트 티셔츠와 스키니 진 팬츠로 트렌디한 매력을 선보였다. 낮은 굽의 로퍼를 신고도 우월한 비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현은 컬러 블록 피케 셔츠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복고풍의 레이디 라이크 룩을 선보였다. 컬러풀한 테슬이 달린 플랫폼 샌들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윤아는 보헤미안 풍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올이 풀린듯한 디테일의 쇼츠를 매치하고 블랙 선글라스와 숄더백, 앵클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티파니는 블랙 쇼츠에 화려한 패턴의 보머 재킷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개성있는 룩을 연출했으며, 태연은 데님 미니 원피스와 스카프로 걸리시한 분위기를 살렸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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