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1-08 |
「머렐」 아웃도어 시즌 맞아 잘 나간다
광복점, 아산점 등 5개점 월매출 1억 이상 강세
화승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머렐」이 등산 및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매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5개 매장 이상이 월 매출 1억원대을 올렸으며 또한 겨울 맞아 매출 증가가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산 광복점과 천안 아산점은 오픈한 지 6개월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1억원대의 고지에 올라섰다. 이런 가파른 성장세로 백화점 바이어와 대리점 관계자들로부터 매장 오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머렐」관계자는 “경쟁력있는 고품질의 슈즈들과 가을겨울을 맞아 출시한 초경량 다운 재킷의 인기가 매출신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특히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걸었던 프리미엄 구스 다운 재킷은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초 경량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머렐」은 재킷에 여행시 수납이 용이하도록 안 주머니에 재킷을 말아 넣을 수 있는 패커블 기능을 적용했고, 별도 제공되는 베게 모양의 패커블을 제공해 비행기나 이동수단을 이용할 때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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