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5-04 |
주목! 플라스틱 물병으로 만든 엠마 왓슨의 멧 갈라 룩
2016 멧 갈라 레드 카펫에서 배우 엠마 왓슨이 선보인 드레스가 플라스틱 물병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엠마 왓슨의 멧 갈라 앙상블을 사랑하는데 다른 이유가 필요하지 않았다. 어쨌든 우리는 레드카펫의 전통을 깨고 캘빈 클라인 컬렉션의 레이어드 뷔스티에와 팬츠 룩을 입고 등장한 스타일 스타에 의해 거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단지 옷만 보고는 절대 추측할 수 없지만, 엠마 왓슨이 입은 드레스는 완전히 제활용 소재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플라스틱 물병으로 만들어진 실로 짠 3가지 직물이 그 주인공이다. 엠마 왓근이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설명한 것 처럼, 이 지속가능한 디자인의 드레스는 캘빈 클라인과 에코 에이지의 콜라보레이션의 결과라고 한다.
그녀는 "플리스틱은 지구상에서 가장 심각한 오염 물질 중 하나다. 이 폐기물을 다른 목적에 맞게 재창조해서 창의력, 기술 그리고 패션이 함께 일할 수 있다는 힘을 증명한 멧 갈라의 테마에 맞게 내 가운에 응용한 것은 의미있는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2016 멧 갈라 레드 카펫의 기술에 포커스를 맞춘 테마에 관한한 경쟁자가 없어 보인다. 또한 다른 목적에 맞게 만든 엠마 왓슨의 의상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승자였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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