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5-04 |
'몬스터' 성유리 오피스 룩, 안경을 써도 빛나는 외모
동그란 메탈 안경테로 스마트한 수트 룩 완성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 씩씩한 연수원생인 오수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성유리의 안경 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 드라마에서 스타일리시한 오피스 룩과 자유분방한 캐주얼 룩까지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성유리는 동그란
프레임의 안경을 쓰고 등장해 전작과는 다른 차별화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일에 방송된 MBC '몬스터' 11회에서 성유리는 사랑스러운 핑크 재킷과 팬츠에 스트라이프 셔츠로 페미닌한 수트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하얀 피부에 어울리는 메탈 프레임의 안경을 매치해 스마트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안경 다리에 새겨진 로고가 포인트인 안경테는 「소다몬」의 제품으로 사랑스러운 라운드 메탈 프레임이 매력적이다.
한편 드라마 '몬스터'는 거대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사진 출처: 드라마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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