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5-04 |
이영애, 시각장애아동 위한 캠페인 ‘아름다운 동행’
삼성물산패션부문, 이영애와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 ‘리아 러브’ 캠페인 전개
삼성물산패션부문과 배우 이영애가 함께한 사회공헌 캠페인 ‘리아 러브(LYA LOVE)’ 캠페인의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이영애는 삼성물산패션부문의 시각장애아동 개안 수술 캠페인(하트포아이
캠페인)과 협업하여 ‘사랑의 하트’를 디자인하고, 삼성물산은 이 하트 디자인이 적용된 상품을 「구호」 「르베이지」 「빈폴
키즈」 「발렉스트라」 ‘하티스트’ 등의 대표 브랜드에서 관련 상품을 제작, 판매한다.
이영애와 두 자녀(승권, 승빈)가 직접 그린 사랑의 하트는 와펜(Wappen, 뱃지)으로 제작돼 「빈폴 키즈」의 리넨 티셔츠와 원피스 구매 시 증정하며, 「르베이지」는
이영애씨가 디자인한 풀잎 모티브의 디자인과 자녀들이 그린 하트 디자인을 5가지 디자인의 스카프로 제작했다.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 「발렉스트라」는 승권이가 그린 하트 디자인으로 참(Charm)을 제작, 브랜드의 시그니처 상품인 ‘트위스트3’ 구매 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삼청동의 사회공헌 매장 ‘하티스트 하우스’에서는 오는 17일까지 각 브랜드의 협업 상품과 하트 디자인을 이용해
제작한 에코백, 어린이 식기세트, 엽서 등 캠페인과 관련된
상품을 오는 17일까지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5일에는 방문 가족을 위한 포토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영애와 삼성물산패션부문이 함께한 ‘리아 러브 캠페인’ 판매 수익금 전액은 시각장애 아동 개안수술 의료비를 비롯,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를 통해 아동과 여성 교육 지원 프로그램과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삼성물산패션부문>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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