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5-04 |
[그 옷 어디꺼] 한류 퀸 추자현, 매혹적인 장미 원피스 어디꺼?
충칭 한류상품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모조에스핀' 장미 원피스로 우아한 매력 발산
배우 추자현의 플라워 원피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자현은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코트라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충칭 한류상품박람회 홍보대사 추자현 & 블락비 위촉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추자현은 붉은색 장미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화사한 패턴과 단아한 실루엣이 그녀의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추자현이 착용한 원피스는 「모조에스핀」의 제품으로, 장미 패턴을 자카드로 표현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을 극대화시킨다. 화려한 패턴과 달리 절제된 실루엣으로 특별한 자리에서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레드와 블랙 두 컬러가 출시됐으며, 가격은 57만9천원이다.
한편 2005년 중국 진출 후 한류 퀸으로 자리잡은 추자현은 '2016 충칭 한류상품박람회(KEBB2016)' 공식 홍보대사로 그룹 블락비와 함께 선정돼 한국-중국 교류의 대표 주역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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