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5-03 |
엘레쎄, 설현&초아 '래쉬가드' 여름광고 공개
푸른 바다 배경으로 오렌지, 핑크 컬러의 래쉬가드 제안
이태리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전속모델인 AOA 설현, 초아와 함께한 광고 ‘래쉬가드 편’을 공개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이번 광고는 설현과 초아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각각 오렌지, 핑크 컬러의 래쉬가드를 입고 등장해 「엘레쎄」만의 컬러 감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영상 속에서 설현과 초아는 시원한 바다 속에서 여유롭게 워터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또 핏되는 래쉬가드에 짧은 비치 팬츠를 매치해 건강하고 섹시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설현이 착용한 래쉬가드는 ‘설현 후드 풀-집 래쉬가드’로 그라데이션 디지털 프린트가 특징이다. 초아가 착용한 래쉬가드는 ‘초아 빅로고 래쉬가드’로 몸판의 빅로고와 밝은 색감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한편, 「엘레쎄」는 현재 ‘설현&초아 CF 패러디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총 6편으로 공개된 「엘레쎄」 광고를 소재로 나만의 패러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등에서 3등까지 선정된 네 팀에게는 총 400만원의 현금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엘레쎄」 공식 홈페이지(www.elless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