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5-03 |
[같은 옷, 다른 느낌] 강소라-이희진의 세련된 변호사 룩, 어디꺼?
아나카프리디누오보 그레이 수트로 워너비 수트 룩 선보여
월화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인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과 알츠하이머 선고를 받은 이성민(박태석)의 열연이 돋보이는 tvN ‘기억. 변호사라는 공통점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여배우들의 변호사 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강소라와 ‘기억’의 이희진은 컬러와 단조롭고 딱딱한 기존의 정장 스타일이 아닌, 디테일에 포인트를 준 정장 스타일로 세련된 변호사 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 캡처
특히 이들은 은 수트를 다른 분위기로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들이 선택한 수트는 「아나카프리디누오보」의 제품으로, 은은한 라이트 그레이 컬러에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가볍고 편안한 스트레치 소재와 스티치 디테일이 포인트로, 재킷은 더블 버튼 테일러드 스타일로 팬츠, 스커트 등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팬츠는 허리와 허벅지는 슬림하게 잡아주고 아래로 갈수록 살짝 플레어되는 핏으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해 데일리 정장 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사진=tvN ‘기억’ 방송 캡처
강소라와 이희진이 착용한 그레이 수트는 「아나카프리디누오보」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편집숍 캐쉬스토어(www.cash-stores.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이밖에 소녀시대 수영, 씨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배우 서효림 등 많은 셀럽들이 선택한 「아나카프리디누오보」
스타일도
캐쉬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아나카프리디누오보(ANACAPRI di nuovo)」는 2016년 런칭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꾸뛰르적인 감성과 아트에서 영감을 얻은 유니크한 스타일을 절제되고 시크하게 표현한 뉴 페미닌 컨템포러리 스타일(NEW FEMININE CONTEMPORARY STYLE)로 페미닌하면서도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감성을 잃지 않는 현대여성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셋 업(SET UP) 룩을 제안한다.
↑사진=강소라, 이희진의 아나카프리디누오보 수트(JACKET: ADJK62361W / PANTS: ADTA62361W)
<사진 출처: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tvN ‘기억’ 방송화면 캡처, 아나카프리디누오보>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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