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4-29 |
현아 공항패션, 양말+샌들로 코디한 상큼 발랄 반전 매력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슬립 원피스, 미니백으로 귀여운 매력 발산
포미닛 현아의 센스 있는 공항 패션이 화제다.
현아는 28일 패션 매거진 ‘슈어’의 6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이날 현아는 평소 무대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느낌과 달리 상큼하고 발랄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슬립 원피스를 매치하고 선글라스와 미니백으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망사 양말에 샌들을 착용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자신만의 유니크한 개성을 부여했다.
현아의 공항 패션을 센스 있게 만들어 준 샌들은 「닥터마틴」의 ‘로미(ROMI)’ 제품으로 청키한 아웃솔에 매끄러운 가죽 소재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적당한 굽이 있어 페미닌 룩은 물론 캐주얼 룩에도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사진 제공: 닥터마틴>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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