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1-04 |
「ab.f.z」 중국 라이선스 계약 체결
3년 내 중국 전역 40여개 매장 확보
SG세계물산(대표 이의범)의 여성 영캐주얼 「ab.f.z」가 지난 11월 1일 중국 대련 소재 ‘대련라인포스국제무역유한공사(대표 양명실(梁明?), 이하 라인포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 내수 시장 진출 계획을 공표했다.
이번 계약 체결과 함께 「ab.f.z」는 중국 동북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을 전개하고 내년 S/S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박차를 가해 3년 내 중국 전역에 40여개 이상의 매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라인포스는 “최근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중국시장의 성장 속에서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에 집중해 여러 한국 브랜드를 타진한 결과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마켓 쉐어를 확대해 가고 있는 「ab.f.z」를 낙점했다”고 밝혔다.
「ab.f.z」는 중국 진출 첫 시즌 직진출 방식으로 매장을 전개해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고 판매 추이를 지켜보면서 중국 내 기획 생산 물량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계약 체결과 함께 「ab.f.z」는 중국 동북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을 전개하고 내년 S/S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박차를 가해 3년 내 중국 전역에 40여개 이상의 매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라인포스는 “최근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중국시장의 성장 속에서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에 집중해 여러 한국 브랜드를 타진한 결과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마켓 쉐어를 확대해 가고 있는 「ab.f.z」를 낙점했다”고 밝혔다.
「ab.f.z」는 중국 진출 첫 시즌 직진출 방식으로 매장을 전개해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고 판매 추이를 지켜보면서 중국 내 기획 생산 물량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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