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1-04 |
루이까또즈 30주년
30주년 맞아 지속 성장한다
태진인터내셔널(대표 전용준)의 「루이까또즈」가 지난 10월 28일 반얀트리 크리스탈 볼륨에서 브랜드 탄생 30주년 기념 파티를 통해 지속 성장 비전을 밝혔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루이까또즈」는 브랜드 본고장인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등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변화와 발전을 축하하며 더 높은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파티는 ‘ 「루이까또즈」의 여행(VOYAGE avec 「LOUIS QUATORZE」)’ 이라는 테마로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컨셉트로 진행됐다.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는 1883년 프랑스 파리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후 파리와 이스탄불을 횡단한 초호화 열차이다. 이 같은 컨셉트는 「루이까또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여행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루이까또즈」 뮤즈로 선정된 배우 최정원이 오프닝을 장식하고 브랜드의 지난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쇼를 선보였다. 이어진 패션쇼는 디자이너 서은길의 의상과 30주년을 기념하는 가방들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가수 세븐의 축하 공연과 DJing 파티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주얼리 아티스트 수카 정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블루 다이아몬드 백과 클러치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브랜드 오리진인 프랑스 정통성을 지켜 나가는 것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 판단하고 프랑스 문화와 예술,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는 문화 마케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2007년 프랑스 문화원의 주체로 열린 예술 축제와 아마데오 모딜리아니의 국내 첫 전시회, 2008년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특별전 ‘화가들의 천국’, 2009년에는 20세기 사진의 거장전 등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올해에는 브랜드 네이밍이기도 한 루이까또즈(루이 14세)의 예술적 황금기를 이뤘던 베르사이유의 유물들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루이 14세에서 마리 앙투아네트까지’ 베르사이유 특별전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문화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루이까또즈」 플래그십스토어 오픈과 함께 프랑스 프리미엄 라인인 파리 컬렉션 라인을 선보이면서 고급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전년 대비 26%이상의 신장률을 보이며 1천80억원(국내 매출 기준)으로 마감한 「루이까또즈」는 올해에는 적극적인 유통망 확장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1천55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박경아>
올해 30주년을 맞은 「루이까또즈」는 브랜드 본고장인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등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변화와 발전을 축하하며 더 높은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파티는 ‘ 「루이까또즈」의 여행(VOYAGE avec 「LOUIS QUATORZE」)’ 이라는 테마로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컨셉트로 진행됐다.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는 1883년 프랑스 파리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후 파리와 이스탄불을 횡단한 초호화 열차이다. 이 같은 컨셉트는 「루이까또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여행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루이까또즈」 뮤즈로 선정된 배우 최정원이 오프닝을 장식하고 브랜드의 지난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쇼를 선보였다. 이어진 패션쇼는 디자이너 서은길의 의상과 30주년을 기념하는 가방들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가수 세븐의 축하 공연과 DJing 파티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주얼리 아티스트 수카 정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블루 다이아몬드 백과 클러치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브랜드 오리진인 프랑스 정통성을 지켜 나가는 것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 판단하고 프랑스 문화와 예술,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는 문화 마케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2007년 프랑스 문화원의 주체로 열린 예술 축제와 아마데오 모딜리아니의 국내 첫 전시회, 2008년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특별전 ‘화가들의 천국’, 2009년에는 20세기 사진의 거장전 등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올해에는 브랜드 네이밍이기도 한 루이까또즈(루이 14세)의 예술적 황금기를 이뤘던 베르사이유의 유물들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루이 14세에서 마리 앙투아네트까지’ 베르사이유 특별전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문화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루이까또즈」 플래그십스토어 오픈과 함께 프랑스 프리미엄 라인인 파리 컬렉션 라인을 선보이면서 고급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전년 대비 26%이상의 신장률을 보이며 1천80억원(국내 매출 기준)으로 마감한 「루이까또즈」는 올해에는 적극적인 유통망 확장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1천55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박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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