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4-27 |
소녀시대 유리-비비안, 볼수록 빠져드는 ‘흑진주 자매’
여름 기다리게 하는 래쉬가드 화보 공개, 닮은 듯 다른 ‘워터 시밀러 룩’
소녀시대 유리와 그녀의 사촌동생인 모델 비비안이 새로운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느낌의 워터 시밀러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유리와 비비안은 같은 디자인, 다른 컬러의 래쉬가드를 착용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비비안은 핑크컬러 래쉬가드로 러블리한 느낌을, 유리는
구릿빛 피부와 대조되는 민트 컬러 래쉬가드 로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 두 사람은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탱크 톱과 래쉬가드에 아찔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레깅스와
핫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올 블랙 워터 패션을 제안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와 비비안의 래쉬가드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여름이 기다려진다’, ‘우월한 유전자’, ‘래쉬가드 시밀러룩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배럴(BARREL)>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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