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4-27 |
엠코르셋, 휴식 전용 기능성 의류 브랜드 ‘베넥스’ 런칭
‘입는 피로회복제’ 신개념 기능성 의류 베넥스, 29일 대치동 1호 매장 오픈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피로회복 기능성 의류 브랜드 「베넥스(Venex)」를 수입 전개한다. 「베넥스」는 오는 29일 대치동 전문매장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베넥스」는
독자적인 첨단기술로 개발한 신소재 PHT(Platinum Harmonized Technology)를
적용해 피로회복과 숙면을 돕는 기능성 의류 브랜드다. PHT는 나노플라티나가 주원료로 사용된 신소재로
항시 미약한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우리 몸의 신경세포를 자극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한다.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근육이나 위장은 이완돼 휴식을 취하고, 혈관이 넓어져 혈류가 좋아지면서 피로물질, 노폐물은 몸 밖으로 빨리 배출돼 피로를 쉽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베넥스」는
현재 일본에 400개 이상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관련
서적이 100만부 이상 판매되는 등 학생, 주부, 운동선수, 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군의 연령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스포츠 국제무역 박람회 ISPO 2013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독일 수영 국가대표 선수, 스웨덴 프로
스키선수가 애용하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유럽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 혈액순환 기능성 의류들이 타이트한 핏으로 신체에 직접적인 압박을 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반면, 「베넥스」는
소재 자체에서 방출하는 원적외선으로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에 여유로운 핏으로 착용감이 편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
시접 없이 봉제하는 플랫시마 기법을 사용해 피부에 접촉되는 부분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해 눕거나 앉았을 때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사진=베넥스(VENEX) 대치동 매장 조감도
「베넥스」는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줘 몸의 회복을 돕는 ‘릴랙스(Relax)’, 운동이나 가사 등 역동적인 활동 후 입으면 피로를 풀어주는 ‘리차지(Recharge)’, 평상복으로 입을 수 있는 ‘리프레쉬(Refresh)’ 세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 여 다양한 사이즈에 맞도록 출시됐다. 의류 외에도 평상시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휴식을 취할 때나 낮잠을 잘 때 이용할 수 있는 안대, 넥워머, 담요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 형태의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김계현 앰코르셋 부사장은 “란제리 기업을 넘어 글로벌 이너웨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사업확장의 일환으로 올해 초 기능성 스타킹 브랜드 닥터미즈와 함께 닥터미즈 코리아를 설립한데 이어,
휴식전용 기능성 의류 「베넥스」를
런칭하게 됐다”며 “수험생,
주부, 직장인, 운동선수 등 만성피로 소비자
대상으로 「베넥스」만의 질 높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넥스」는
런칭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www.venex-j.co.kr)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구매예약을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넥워머를 증정하며, 5월에는 건강관련 미니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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