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4-27 |
[그 옷 어디꺼] ‘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 리넨 재킷, 어디꺼?
베르니스의 리넨 재킷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톰보이 룩 완성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속 문채원의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와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 이진욱과 함께 애틋한 멜로를 펼치고 있는 문채원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하고 이전과는 다른 보이시한 스타일을 연출,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11회에서 문채원은 리넨 재킷을 활용한 톰보이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문채원은 블루 셔츠와 청바지에 그레이 리넨 재킷을 착용하고 백팩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해당 제품은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르니스(BERENICE)」의 더블 버튼 리넨 재킷으로, 자연스러운 소재감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문채원처럼 단추를 모두 잠그면 단정하면서도 심플한 오피스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단추를 오픈하고 티셔츠와 보이프렌드 핏 진 등을 매치하면 보다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62만 9천원.
<사진 출처: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화면 캡처>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