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4-26 |
코오롱FnC, 5월 노동절 중국 '요우커' 사로잡는다
롯데 본점에 요우커 타겟 8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 팝업스토어 '헬로우, K-패션' 오픈
코오롱FnC이 중국 노동절을 맞아 요우커들을 대상으로 8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헬로우, K-패션’을 주제로 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29일부터 5월 26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6층에서 운영되며, 코오롱FnC의 대표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 「헤드」 「쿠론」 「럭키슈에뜨」 「슈콤마보니」 「시리즈」 「커스텀멜로우」 「지오투」의 8개 브랜드가 입점해 요우커들을 공략할 예정.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8개 브랜드의 상품은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직접 선정한 것으로,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 다운’으로 유명해진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 리미티드’를 비롯해 「럭키슈에뜨」의 블라우스와 미니 드레스, 「슈콤마보니」의 스니커즈 등 약 30 여개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코오롱FnC의 ‘헬로우, K-패션’ 팝업 스토어는 약 한달 간의 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성복 「지오투」의 모델로 활동 중인 ‘주원’은 오는 30일 이번 팝업 스토어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 코오롱FnC의 8개 브랜드는 ‘888 이벤트’를 통해 매일 8번째 구매 고객과 88번째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매일 8번째 구매 고객에게는 「코오롱스포츠」 「쿠론」 「시리즈」 「럭키스에뜨」 「지오투」 등의 브랜드 사은품을 증정하며, 88번째 고객에게는 「코오롱스포츠」의 워킹화 ‘삭스(SOX)’를 증정한다.
특히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안타티카 리미티드’ 구매 시 송중기 미공개 화보와 브로마이드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코오롱스포츠」 상품을 포함한 당일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송중기 미니 증신대’를,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송중기 스페셜 스티커’를 증정한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노동절을 맞아 롯데백화점 본점 「코오롱스포츠」 매장에 ‘송중기 스페셜 존’을 마련한다. ‘송중기 스페셜 존’은 인기리에 종영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극중 유시진 대위가 착용했던 안타티카 리미티드를 비롯한 한정판 상품으로 구성된다.
또한, 2016년 병신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한 ‘레드 몽키 리미티드 시리즈’도 선보인다. ‘레드 몽키 리미티드 시리즈’는 한국의 전통 민화 속의 원숭이와 「코오롱스포츠」의 상록수가 어우러진 도안을 개발해 자수 디테일에 적용한 스카잔과 티셔츠로 구성되어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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