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4-25 |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윤아, 스니커즈에도 굴욕 없는 8등신 몸매
일본 루이비통 전시 참석 후 귀국… 입국장 밝힌 꽃미모
소녀시대 윤아가 일본에서 진행된 루이비통 전시행사 참석 후 2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윤아는 이날 금속 단추가 장식된 밀리터리 재킷에 스티치 진을 입고 루이비통 숄더백과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번 일정에서 윤아는 엑소 카이, 수호, 케이트 블란쳇, 소피아 코폴라, 판빙빙
등과 함께 21일 도쿄 키오이초(Kioicho)에서 열린
루이비통의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VOLEZ, VOGUES, VOYAGEZ)’ 전시 오프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루이비통 메종이 1854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여정과 함께, 창립 초기부터 미래의 루이비통을 만들어가는 이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전시로 6월 19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윤아는 지난달 11일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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