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4-22 |
[패션엔 포토] MCM 하우스 찾은 스타들, 가죽 & 블랙 록시크 무드 발산
MCM 하우스 리뉴얼 오픈 파티 참석한 셀럽들,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 눈길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21일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 MCM 하우스(MCM HAUS)를 리뉴얼 오픈하고 포토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하늬, 가수 바다, 박재범, 배우 신혜선, 이나은, 성훈 등 국내 셀러브리티를 비롯, 태국 배우 제임스 지라유, 대만 배우 몰리 챙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부분의 스타들은 블랙, 가죽 등을 활용해 드레스 룩을 통일, 록 시크적인 무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오프 숄더 블라우스에 프린지 디테일이 들어간 가죽 미니스커트를 입고 「MCM」 베를린 리미티드 에디션인 핑크 미니 백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가방의 핑크와 립 컬러의 톤을 맞춰 센스를 더했다.
바다는 프린지 장식의 블랙 & 화이트 원피스에 블루 컬러의 스퀘어 백을 매치해 청량감을 강조했다. 박재범은 「MCM」 자수가 들어간 레드 컬러의 베이스볼 점퍼와 데님 팬츠, 캡을 매치해 자유분방한 힙합 스타일을 표현했다.
신혜선은 가죽 라이더 재킷과 펀칭 디테일이 들어간 미니 스커트를 착용하고, 핫 핑크 컬러의 이너 웨어를 매치해 생동감을 더했다 여기에. 패턴이 들어간 들어간 「MCM」 베를린 리미티드 에디션 미니 크로스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몰리 챙과 성훈도 가죽 라이더 재킷과 블랙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 MCM 하우스는 독일 바우하우스(BAUHAUS) 운동에서 영감을 받아 재 탄생한 매장으로, 건물 외벽이 브론즈 소재의 파사드 구조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MCM」은 MCM 하우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직 서울 청담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베릴린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예술과 음악의 도시 베를린과 「MCM」의 헤리티지 트렁크가 만나 탄생한 라인으로, 골드 스터드 장식과 리벳으로 장식한 빈티지한 디테일과 바우하우스 컬러 테마가 특징이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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