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4-21 |
‘로코퀸’ 황정음, 쁘띠 스카프로 러블리한 복고 패션 완성
무자크, 황정음 팬사인회 성료… 오버사이즈 재킷과 쁘띠 스카프로 복고풍 스트리트 룩 선보여
‘로코퀸’ 황정음이 지난 16일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무자크(MUZAK)」의
첫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야외 부스에서 개최된 이번 팬사인회는 「무자크」 제품 구매고객 및 당일 매장 방문 선착순 고객 총 100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날 황정음은 발랄한 분위기의 화이트 레터링 티셔츠와 깔끔한 스트라이프 오버사이즈 재킷에 데님 팬츠를 입고 청량감을 더해주는 쁘띠 스카프 포인트를 줘 발랄한 복고풍 스트리트 룩을 선보였다.
수많은 팬들의 환호성으로 시작된 이번 팬사인회에서 황정음은 복귀작인 드라마 ‘운빨
로맨스’의 빡빡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상큼한 보조개 미소로 팬들에게 화답하며 정성껏 사인회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무자크」 관계자는 “팬사인회
시작 전부터 번호표가 조기 마감되어 황정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사인회 후 황정음 착장 제품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무자크」를 전개하는 패션랜드(대표
최익)는 컨템포러리 여성 영 캐주얼 「무자크」와 스트리트 라인의 「무자크
블루」,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상품을 선보이는 「클리지」, 스타일리쉬 SPA 브랜드 「아클림콜렉트」, 잡화
브랜드 「발리발리스」
등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 무자크>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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