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4-19 |
잠뱅이, 스타일 살린 '썸머 페인팅 진' 어때?
워싱과 언밸런스한 밑단 트림 더해 새로운 느낌의 스타일링 가능
지난 시즌에는 기본 아이템들과 무채색 계열의 컬러들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놈코어 패션이 유행했다면 이번 봄과 여름에는 자수 장식, 프린팅 등의 패턴이 가미된 화려한 패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데님 브랜드 「잠뱅이」는 최근 패션 트렌드를 반행해 기존의 페인팅 진에 워싱과 밑단 트임을 더한 새로운 ‘썸머 페인팅 진’을 선보인다.
「잠뱅이」의 ‘썸머 페인팅 진’은 페인트가 묻은 듯한 워싱과 구제 포인트가 특징인 기존 「잠뱅이」 페인팅 진에 거친 느낌의 밑단 트임이 더해져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언밸런스한 밑단 트임과 발목 위로 올라오는 길이 감으로 발목을 강조해 다리를 더욱 날씬하고 길어 보이게 만들어주며, 워싱 패턴에 따라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노톤의 구두나 스니커즈, 컬러감이 있는 뱅글과 귀걸이 등 화려한 아이템과의 매치가 가능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드러낼 수 있다.
이에 대해 「잠뱅이」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썸머 페인팅 진’은 유니크한 밑단 트임과 워싱으로 걸리시룩, 모던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하니처럼 심플한 블랙 상의와 매치하면 나만의 시크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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