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0-29 |
「비쿰」 인기몰이 시작
데이 앤 나이트 컨셉트로 파워풀하고 관능미 물씬
성준인터내셔날(대표 신정희)에서 전개하는 잡화 브랜드 「비쿰」이 자사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현대백화점 신촌점, 롯데 안산점 등 7개 백화점 매장의 오프라인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08년에 런칭한 「비쿰」은 100% 국내 생산 방식과 스타 마케팅을 실시한 최초 잡화 브랜드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스타 마케팅은 1기 채연에 이어 올해 2기로 활동 중인 박시연을 통한 드라마 PPL과 화보 촬영 등으로 ‘박시연 백’으로 불리우며 젊은 고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트렌디한 디자인에 10만원대 초반에서 4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어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비쿰」은 이번 시즌 파워풀함과 동시에 관능적인 매력의 여성을 위한 잡화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데이 앤 나이트’ 컨셉트로 ‘글램 코모’ 라인과 ‘스윙 레이디’ 라인을 선보인다.
‘데이’ 컨셉트는 시크한 파워 우먼을 표현하고 ‘나이트’는 여우(Foxy)같은 느낌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로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올 F/W에 새롭게 선보이는 ‘글램 코모’ 라인은 베지터블 소가죽을 콤비로 작업해 클래식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하트 메달과 지퍼 디테일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시즌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소프트한 천연 소가죽에 「비쿰」의 브랜드 이니셜을 사선 경판으로 제작해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체인 핸들과 다이아몬드 디링 포인트 장식이 시크한 감성을 전한다.
업그레이드된 ‘스윙 레이디’ 라인은 레이디 라이크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것으로 핸드백 전면에 실리콘 나비 불박으로 포인트를 주고 볼드한 주름과 폭스 퍼 메달로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 밖에도 총알 장식으로 유니크함을 더한 캐주얼 라인과 네이비 천연 소가죽에 브론즈 호일 피를 콤비한 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쿰」은 핸드백을 메인으로 구두와 지갑, 벨트 등의 아이템을 동시에 선보여 세트 판매율이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각 라인에 대한 상품을 더욱 늘려 토털 코디네이션으로의 확대를 이끌 전망이다. <박경아>
2008년에 런칭한 「비쿰」은 100% 국내 생산 방식과 스타 마케팅을 실시한 최초 잡화 브랜드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스타 마케팅은 1기 채연에 이어 올해 2기로 활동 중인 박시연을 통한 드라마 PPL과 화보 촬영 등으로 ‘박시연 백’으로 불리우며 젊은 고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트렌디한 디자인에 10만원대 초반에서 4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어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비쿰」은 이번 시즌 파워풀함과 동시에 관능적인 매력의 여성을 위한 잡화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데이 앤 나이트’ 컨셉트로 ‘글램 코모’ 라인과 ‘스윙 레이디’ 라인을 선보인다.
‘데이’ 컨셉트는 시크한 파워 우먼을 표현하고 ‘나이트’는 여우(Foxy)같은 느낌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로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올 F/W에 새롭게 선보이는 ‘글램 코모’ 라인은 베지터블 소가죽을 콤비로 작업해 클래식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하트 메달과 지퍼 디테일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시즌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소프트한 천연 소가죽에 「비쿰」의 브랜드 이니셜을 사선 경판으로 제작해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체인 핸들과 다이아몬드 디링 포인트 장식이 시크한 감성을 전한다.
업그레이드된 ‘스윙 레이디’ 라인은 레이디 라이크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것으로 핸드백 전면에 실리콘 나비 불박으로 포인트를 주고 볼드한 주름과 폭스 퍼 메달로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 밖에도 총알 장식으로 유니크함을 더한 캐주얼 라인과 네이비 천연 소가죽에 브론즈 호일 피를 콤비한 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쿰」은 핸드백을 메인으로 구두와 지갑, 벨트 등의 아이템을 동시에 선보여 세트 판매율이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각 라인에 대한 상품을 더욱 늘려 토털 코디네이션으로의 확대를 이끌 전망이다. <박경아>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