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4-18 |
정유미, 공항에서도 빛나는 감각적인 스타일링 ‘청순미 물씬’
중국 행사 참석차 베이징 출국… 블랙 재킷과 데님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 완성
배우 정유미가 중국 D&S Media Group 창립 20주년 행사 참석을 위해 17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과시한 정유미는 블랙 재킷과 데님 팬츠 등 베이직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너웨어로 와이드 커프스 셔츠를 입고 나일론 토트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정유미가 착용한 가방은 「오야니」의 ‘램지 쇼퍼’로 위아래가 긴 형태의 쇼퍼백 디자인에 나일론 트윌 패브릭과 고급 나파 가죽을 사용해 가볍고, 넉넉한 수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토트 스타일과 어깨 끈을 이용한
숄더 스타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정유미는 KBS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강단 있는 여자 채여경 역으로 캐스팅되어 카리스마와 러블리함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제공: 오야니(orYANY)>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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