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4-15 |
하이엔드 편집숍 지라운지, 비오네 컬렉션 선보여
클래식 드레스부터 핸드백 라인까지, 비오네의 시그니처 컬렉션 구성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비오네(VIONNET)」가 하이엔드 편집숍 ‘지라운지(g Lounge)’를 통해 2016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비오네」는 바이어스 ‘재단의 여왕’, ‘그리스풍 드레스의 창시자’, ‘옷을 만드는 건축가’와 같이 수많은 수식어를 만들어 낸 프랑스 꾸띄르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마들렌 비오네(Madeleine Vionnet)의 정신을 이어받아, 현재 후세인 샬라얀(Hussein Chalayan)을 수장으로 한 그룹의 디자이너 팀이 협업하여 그녀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지라운지’에서는 「비오네」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클래식 드레스와 재킷 등 의류뿐만 아니라 핸드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 라인도 전개한다. 특히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비오네」의 핸드백은 자유자재로 분리가 되어, 여러 색상과 가죽을 다양하게 믹스 앤 매치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지라운지’는 「보티첼리」 「지보티첼리」 등 고감도 패션을 선보이는 패션기업 진서에서 런칭한 하이엔드 편집매장으로 도산공원에 위치해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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