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4-14 |
[패션엔 포토] 눈부신 봄날, 스타들의 플라워 프린트 활용법
코치 1941 매장 오픈 행사에서 만난 스타들, 각양각색 플라워 패턴 룩 눈길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14일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에 ‘코치 1941’ 매장을 오픈하고 포토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소녀시대 수영과 먹방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원조 미녀 김민정, 충무로 대표 여배우 엄지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들은 모두 플라워 프린트를 활용한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아플리케 장식이 들어간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에 가죽 미니 스커트와 패치워크 숄더백을 매치해 패션감각을 과시했으며, 엄지원은 어깨 부분에 플라워 패턴이 장식된 티셔츠에 투톤 크롭 진과 미니 백을 매치해 경쾌한 데님 룩을 선보였다. 김민정은 네크라인에 플라워 아플케가 들어간 레드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플라워 패턴 백을 들고, 블랙 초커와 스트랩 힐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코치 1941’은
광활한 풍경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과 미국 젊은이들의 반항적인 느낌을 코치 특유의 실용적이면서도 럭셔리한 감성과 접목하여 새롭게 표현했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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