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4-14 |
원더브라, 브랜드몰 오픈 첫 주 성공적인 출발
오픈 1주일 만에 매출 2억4천만원... 모바일 및 오프라인 강화로 유통 채널 다각화 총력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원더브라」가 공식 브랜드몰 원더브라몰이 런칭과 동시에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오픈한 원더브라몰(www.wonderbramall.co.kr)은
오픈 후 일주일 만에 14,460건의 구매가 이뤄져 총 2억4,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기존에 원더브라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이었던 엠코르셋 자사몰 브라프라의 「원더브라」
브랜드관 평균 주간매출 2,300만원의 10배가 넘는 기록이다. 홈페이지 주간 방문자수 또한 21만 8,517명으로 하루 3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신규회원가입은 1만 7천여
건에 달하는 등 오픈 후 단기간 내에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국 엠코르셋 사업부장은 “계속되는 불황에도 온라인 판매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해 원더브라몰도 모바일 사용자를 위해 최적화해 설계했다”며 “국내 런칭 8년째를 맞는 「원더브라」는 올해 기존에 강점을 보였던 홈쇼핑 외에 공식 브랜드몰 오픈과 오프라인 매장 100개 돌파 등 유통채널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원더브라」는
원더브라몰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원더브라몰 오픈 이벤트로 큰 인기를 끈 ‘시크릿 팬티 선착순
증정 이벤트’를 한번 더 진행한다.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됐던 ‘시크릿
팬티 선착순 증정 이벤트’는 준비한 1만장의 물량이 몇 시간
만에 동이나 많은 고객들로부터 앵콜 요청을 받았던 이벤트다. 이에 오늘 18일과 19일 신규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5천명에게 「원더브라」 정품 팬티를 증정하는 ‘시크릿
팬티 선착순 증정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7일까지 브라팬티 3세트 구매 시
1세트를 추가 증정하며, 18일부터 2주간 브라팬티 2세트 구매 시 팬티 2장을 추가 증정하는 등 다양한 원더브라몰 한정
프로모션을 4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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