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4-14 |
올젠, 영국 남자의 멋짐을 장착하다
영국 배우 스테판 켈리와 함께 '브리티시 캐주얼' 제안
신성통상의 남성 브랜드 「올젠(OLZEN)」이 영국 배우 스테판 켈리(Stephen Kelly)와 함께 이번 봄여름에 캐주얼룩의 제대로 된 기준을 제안한다.
다양한 영국 드라마와 CF, 뮤직비디오에서 핸섬하고 편안한 페이스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스테판 켈리는 「올젠」의 S/S 캠페인 ‘리얼 스토리’에서 옷 잘 입기로 유명한 영국 남자들을 대변한다. 실제로 스테판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영국 남성들의 스타일이 「올젠」과 딱 맞아떨어진다는 것.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서 나오는 편안한 스타일링을 즐겨요”라는 그의 말처럼 한 철이면 유행이 지나는 과한 트렌드 보다 자연스러운 클래식함에 집중한 스타일이 진정한 브리티시 캐주얼이라는 것.
이에 대해 「올젠」 관계자는 “산책이나 자전거를 즐겨 타는 영국 남성들은 캐주얼룩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갖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우리나라가 현재 완연한 봄인 만큼 컬러감 있는 아이템들의 단순한 매치를 적극 시도해볼 것을 권한다. 특히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블루 톤의 셔츠나 니트를 스트레이트 핏의 데님에 매치하면 세련되면서도 위트 있는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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