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4-12 |
MLB, 세븐메이저리거 캠페인 진행
메이저리그 진출한 코리안 빅 리거들의 선전 기원… 스페셜 캡 출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가
세븐메이저리거(SEVEN MAJOR LEGUERS)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븐메이저리거 캠페인은 메이저리그에 대거 진출한 코리안 빅리거의 선전을 기원하는 ‘LUCKY7’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코리안 빅 리거들을 향한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모아 선수들을 한마음으로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코리안 빅 리거로는 LA 다저스 류현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 LA 에인절스의 최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학주 등이 있다.
국내 셀러브리티들도 세븐메이저리거 캠페인에 동참해 응원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샤이니 키, 제시, 리지, 강남, 유승옥 등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 제작된 세븐메이저리거
패키지와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나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업로드해 화제가 됐으며 이에 일반인들도 캠페인에 동참해 응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MLB」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SEVEN MAJOR LEAUGER 스페셜 캡’을 출시했으며 의류를
비롯한 액세서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MLB」는 응원원정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응원팀의 경기 티켓이 포함된 자유여행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참여방법은 해시태그(#sevenmajorleaguer #MLBKOREA #세븐메이저리거 #IamAsuperfan)와 함께 응원사진을 오는 6월 12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MLB」 홈페이지(www.mlb-korea.com)와 공식 인스타그램(@mlb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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