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4-12 |
빈폴 액세서리, 마블(MARVEL)과 손잡았다
펀(FUN) 요소 가미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 24일까지 사전 예약판매
「빈폴
액세서리」가 마블(MARVEL)과 협력해 남심(男心) 잡기에 나섰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 액세서리」는 마블의 영화 대표 캐릭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이를 기념해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는 27일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Captain
America: Civil War)’ 영화의 국내 개봉에 앞서, 24일까지 진행된다.
「빈폴
액세서리」는 지난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출시로 시장에 반향을 일으킨 데 이어, 이번 시즌 마블의 로고와 영화
캐릭터를 활용해 신선함을 더한다.
파우치, 반지갑, 카드케이스, 스마트키케이스 등 다양한 아이템에 타이포그래픽과 로고 디테일, 컬러
배색을 활용해 차별화된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본연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가져가면서 마블의 로고를 활용한 레터링과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캐릭터인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의 캐릭터의 컬러와 아이콘을 활용해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이와 함께 네이키드 타입의 가죽(Naked Leather; 윤기를
없앤 겉가죽)을 사용해 가죽 본연의 멋을 살린 상품을 비롯, 스크래치에
강한 클레어 엠보를 활용해 실용성을 높인 상품까지 다채롭게 출시한다.
가격대는 클러치 26만 8천원, 반지갑 13만 원대, 키링 4만 8천원~6만 8천원, 목걸이 카드케이스 6만 8천원~7만 8천원이다.
「빈폴
액세서리」 방영철 팀장은 “지난해 카카오프렌즈와의 협업으로 시장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받은 데 이어, 이번
시즌에는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마블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하게 됐다” 며 “액세서리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펀(Fun) 요소를
가미한 차별화된 상품 출시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
액세서리」와 마블과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26일부터 전국 「빈폴 액세서리」 매장을 비롯 삼성물산 패션부문 공식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빈폴
액세서리」는 이에 앞서
오는 24일까지 SSF샵에서 단독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해당 기간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200명을 선정해 아이언맨
차량용 충전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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