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4-11 |
[패션엔 포토] 구하라-한지민-강승현, 쇄골미녀들의 오프숄더 룩
영화 ‘두 개의 연애’ VIP 시사회 참석한 스타들, 트렌디한 오프숄더 패션 눈길
영화 ‘두 개의 연애’ VIP 시사회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CGV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한지민, 진구, 구하라, 티아라 은정, 윤하, 강승현, 구재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타들은 봄의 절정을 보여주는 화사한 시사회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프숄더, 파자마 룩 등 시즌 키 아이템을 활용한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주목됐다.
구하라는 화이트 오프숄더 니트와 화이트 트리밍 장식이 들어간 코발트 블루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여성미를 강조했다.
한지민은 보헤미안 풍의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와 벨보텀 팬츠를 매치해 산뜻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강승현은 와이드 커프스가 특징인 오프숄더 셔츠와 인디고 블루 컬러의 플레어 진을 매치했다. 이들은 오프숄더 블루 셔츠와 데님이라는 비슷한 공식을 내세웠지만, 한지민은 러블리한 매력을, 강승현은 시크한 매력을 강조해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은정과 윤하는 파자마 블라우스를 활용한 트렌디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두 개의 연애’는 갑자기 찾아온 전 여자친구를 보고 딴 생각을 품었던 남자가 뜻하지 않게 전 여친과 현 여친 사이를 오가며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14일 개봉한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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